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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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나위없이

2022 궁중문화축전 정오의 궁산책 <더할나위없이>
2022 경기아트센터 짬콘서트Ⅲ <더할나위없이> 
2021 <더할나위없이 유니크-리스마스>
2021 <더할나위없이 온종일 윤슬같이>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사업 <더할나위없이 마실생각에>
20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사업 <1st 더할나위없이>

그동안 바닥소리의 작품에서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넘버들, 언제나 다시 듣고 싶은 넘버들, 단원들이 직접 작창한 무대들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소리의 개성넘치는 젊은 소리꾼 다섯 명이 한데 모여 다채로운 소리를 들려주는 자리로, 극 위주로 선보였던 기존의 레퍼토리에서 벗어나 음악 위주로 구성된 새로운 형식의 소리판을 선보이는 무대이다.
여러 길을 돌아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은 소리꾼들의 끼와 개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으로 칠해진 각자의 무대가 펼쳐진다.
그동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온 기존 작품의 넘버를 갈라 형식으로 들려주며, 전통 판소리를 바닥소리만의 특색으로 새로이 편곡하고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재를 잇는 흐름의 매개채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다양한 바닥소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 브랜드로서 기존의 관객과 바닥소리의 무대를 처음 접하는 관객까지 아우르며, 기존 팬층은 물론 새로운 관객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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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소리 20주년 연말콘서트 <창작판소리 눈대목 콘서트 : 소복이 쌓인>

2022 바닥소리 20주년 연말콘서트 <창작판소리 눈대목 콘서트 : 소복이 쌓인>

세상을 향해 바닥의 소리를 전하자는 마음들이 모여 발걸음을 내디딘 지 어느새 스무 해가 지나 바닥소리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그동안 차곡차곡 꾸준히 쌓아온 바닥소리의 소중한 작품들이 잠시 내린 눈처럼 잠깐 반짝이고 사라지지 않도록, 녹아버리지 않고 더 견고하고 단단하게 버텨내어 바닥의 무늬가 될 수 있도록, 바닥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소리하려 한다. 
바닥소리의 창작판소리 작품들에서 두드러진 장면들을 한대 모아 눈대목 콘서트로 선보인 특별한 무대이다.